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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 더민주당 공천 심사 결과 단수공천 입장 표명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4-03-02 14:21 KRX7
#광양시 #권향엽국회의원예비후보 #단수공천

전남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여성 후보 확정

더 겸손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성심을 다해 승리로 나아가겠습니다

할 말을 하는 소신 정치인...과정을 중시하는 공정한 정치인...약속을 지키는 신뢰정치인이 되겠습니다

NSP통신-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 = 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보실)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 = 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보실)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공천 심사 결과 단수공천 입장을 표명했다.

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주민 여러분! 오늘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 심사 결과 발표에 의하면, 저 권향엽이 (여성 전략 특구로 지정돼)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저는 이번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단수공천’이라는 심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본선에서 국민의 힘 후보와 경쟁해 승리하겠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저와 함께 몇 개월 동안 치열한 경쟁을 해온 서동용 의원님, 이충재 후보님과 유근기 후보님께도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과 함께 무거운 마음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훌륭하신 세 분의 경쟁자가 계셔 저도 더 많이 뛰고 더 많이 배웠고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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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민주당도 새롭게 변화하고 태어나겠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들께서 실망하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과 시·군의원님들께서도 선거운동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이 많았을 줄 압니다. 이제는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걷는 동지로서 함께 민주당과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 지역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본선 승리를 위해 힘을 합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한"저 권향엽은 지역주민의 부름을 받아 이번 총선에 출마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윤석열 검찰 공화국의 무능과 오만에 대한 심판을 외쳤습니다. 그리고 추락하는 민생경제의 회복과 소멸 위기에 처한 우리 지역의 재도약을 위한 현안과 정책들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살펴왔습니다"며"또한 경청해서 마음을 얻는다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절박한 심정으로 지역민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민심의 바닥을 다지며 오직 열정을 갖고 인물과 정책으로 경쟁하며 선거 준비를 해왔다"고 덧붙였다.

이어"지역주민만 믿고 이른 아침 출근길에서, 각종 행사장에서, 시장·상가에서, 각종 소모임 등과, SNS 등 소설 소통망에서 쉼 없이 달려온 열정과 땀의 노력이 ‘인물 교체’라는 지역민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오랜 중앙당과 국회, 청와대 시절 체득한 중앙정치 경륜과 실력 등 민주당 후보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그러나 아직 부족합니다. 앞으로 더 뛰고 매진하여 자랑스러운 일꾼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새로운 정치와 상식이 통하는 정치, 협력하는 생산적인 정치로 정치발전과 지역 대전환을 위한 비전과 포부를 갖고 손잡고 머리를 맞대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어두운 터널 속에 갇힌 윤석열 검찰 정권의 타도와 민생경제의 회복은 물론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의 재도약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저 권향엽이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며"감언이설로 말 폭탄을 퍼붓는 왕의 남자, 검찰 공화국 후보를 확실히 물리치고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가져오는 전초기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저 권향엽은 전남에서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여성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정치영역에서 유리천장 깨기는 그 어느 영역보다 어렵다고 합니다. 46년 동안 전남에서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이 배출되지 못했습니다. 제가 그 유리천장을 깨고 이번 총선에서 전남 최초 여성 국회의원의

새 역사를 쓰겠다"며"이를 위해 함께 경쟁했던 세 후보님들과도 함께 손잡고 승리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세 후보님의 좋은 정책은 제가 받아들여 선거 정책으로 확정함으로써 진정한 정책연대의 길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지난해 12월 7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편 가르기, 무소신의 정치, 반대를 위한 반대를 타파하고 포용과 균형의 정치로 바꾸겠다며 정치 혁신을 강조했다"며"인구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침체 극복 그리고 새로운 미래성장동력 기반 마련을 통해 우리 지역을 살리는데 전심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이와 같은 저의 출마 각오와 출마 비전과 정책을 다시금 되새기면서 첫 마음과 낮은 자세로 본선에 최선을 다해 임하도록 하겠다. 민생 회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저, 권향엽은 지역민과 함께하겠다"며"그동안 응원해 주신 당원 여러분과 주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응원으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되었다는 점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을 모시고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기필코 본선에서 우리의 승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주민 여러분! 간절히 호소합니다. 일할 수 있도록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윤석열 정부와 제대로 싸우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할 말을 하는 소신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과정을 중시하는 공정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신뢰 정치인이 되겠습니다"고 강조했다.

끝으오"저 권향엽에 대한 응원과 지지는, 정치를 바꾸고 국민을 지키고, 지역을 살리는 대한민국의 봄을 앞당기는 우리의 자존심이자 위대한 선택이다"며"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더 간절한 마음으로 성심을 다해 본선 승리로 나아가겠습니다. 끝까지 저 권향엽을 지켜봐 주시고 지속적인 사랑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고 입장 표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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