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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대한민국연극제 유치기념 창작오페라 ‘춘향전’ 개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3-05 19:51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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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창작오페라페스티벌 선정작 ‘춘향전’ 용인에서 첫 선

NSP통신-용인문화재단 기획공연 춘향전 포스터. (이미지 = 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 기획공연 춘향전 포스터. (이미지 = 용인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9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유치 기념으로 창작오페라 ‘춘향전’을 개최한다.

용인에서 첫 선을 보일 창작오페라 ‘춘향전’은 지난해 10월 서울시민간축제지원 육성사업 ‘한국창작오페라페스티벌’에 선정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제16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창작오페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적인 정서가 깊이 묻어나는 친근한 사랑 이야기를 ‘온누리엔 봄 빛’ ‘달아 달아 밝은 달’ ‘사랑가’ 등의 다양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연출, 아름다운 의상을 통해 관객들의 공감을 끌어내며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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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을 대표하는 코리안오페라단의 정나리 단장이 예술총감독을 맡고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클래식타임즈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김해리가 춘향 역을, 독일 오페라하우스의 전속가수 테너 김태형이 이몽룡 역을 맡아 청순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한다.

본 공연의 티켓 가격은 R석 1만 5000원, S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CS센터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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