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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경향)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윤미가 기품 있는 가을 느낌을 연출했다.

여성지 ‘레이디 경향’ 9월호 표지를 장식한 이윤미는 ‘레이디 라이크’ 스커트를 주제로 한 화보에서 시원한 마스크에 베이지와 짙은 레드, 블랙의 멋스러운 컬러 매치를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윤미는 블랙 타이트한 상의에 베이지의 롱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해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8등신 완벽 몸매를 선보였다.

이은미는 특히 상큼한 가을 의상들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우아한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에 깊은 눈빛을 발산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윤미는 JTBC ‘결혼전쟁’에서 실제 남편 주영훈과 함께 거침없는 입담과 섬세한 진행을 선보인 바 있으며, 현재는 엄마와 아이를 위한 쇼핑몰을 창업해 여성 CEO로 활동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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