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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기 후보가 현대제철노조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 오중기 후보)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제22대 총선 포항북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가 지역의 기업 및 기관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지역의 주요 현안과 해결 방안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 후보는 최근 포항북부소방서 방문과 현대제철노조 및 경북교사노조와 간담회를 가지는 등 포항지역에 필요한 사항들이 무엇인지 면밀히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포항의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진정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정치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지역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

오중기 후보는 “앞으로도 포스코 등 주요 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포항의 주요 산업 관련 행보를 이어갈 것이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각종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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