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이복현 “지방금융지주, 온정주의 문화 벗어나야”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4-03-19 15:40 KRX7
#DGB금융지주(139130) #BNK금융지주(138930) #금융사고 #횡령 #이복현
NSP통신-앞줄 왼쪽부터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뒷줄 왼쪽부터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예경탁 경남은행장, 황병우 대구은행장, 백종일 전북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금융감독원)
앞줄 왼쪽부터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뒷줄 왼쪽부터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예경탁 경남은행장, 황병우 대구은행장, 백종일 전북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금융감독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최근 DGB금융지주에서 발생한 대형 금융사고를 비롯해 경남은행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횡령사고가 발생하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방금융지주와 지방은행이 온정주의적 문화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19일 이 원장은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방지주 회장 및 은행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원장은 지방은행이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경제 구성원과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중장기적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곡개의 신뢰를 회복할 것을 당부했다.

이 원장은 “최근 일련의 금융사고를 교훈 삼아 그간의 온정주의적 문화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며 “외부 컨설팅 등을 통해 견실한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하는 것 또한 의미가 있지만 만들어진 기준이 잘 작동하는지 경영진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심을 보여야만 내부통제가 경영철학·조직문화로 안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G03-8236672469

그러면서 “최고경영진을 중심으로 영업 전반에 걸쳐 잘못된 관행이나 불합리한 조직문화가 없는지 살펴봐 주시고 내부통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은행이 자체적으로 내부통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방은행 검사역 연수를 통해 우수 검사기법을 전파하는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고민해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