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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인터넷진흥원, ‘파밍사이트 알리미 서비스’ 시작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3-09-10 20:5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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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신종 금융사기 수법인 ‘파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고창을 띄워 파밍 사이트 접속 사실을 알리고 접속을 제한하는 ‘파밍사이트 알리미 서비스’를 시작한다.

‘파밍’은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이용자가 정상 사이트에 접속해도 가짜 사이트로 유도해 보안카드번호 등 금융거래 정보를 탈취하고 이를 이용해 자금을 빼내는 신종 금융사기 수법이다.

미래부는 우선 경찰청과 대검찰청 등 주요 정부기관과 200여개 금융사 사이트에 대해 파밍 알리미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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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정부기관이나 금융사 웹사이트에 접속했을 때 파밍 알림 경고창이 나타나면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 홈페이지 등에서 제공하는 백신을 무료로 내려받아 악성코드를 치료할 수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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