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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민, 네팔 히말라야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퍼포먼스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4-04-08 14:55 KRX2
#광양시 #허형채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네팔히말라야 #고향사랑기부제 #퍼포먼스

히말라야 랑탕만이 지닌 특별한 자연에서 고향사랑 기부제 퍼포먼스는 이색적인 풍경

NSP통신-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퍼포먼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퍼포먼스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인도와 티벳 사이에 위치한 네팔은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꿈꾸는 로망 여행지다.

허형채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지난 1일~9일까지 네팔 히말라야 랑탕 트레킹을 진행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퍼포먼스를 펼치며 고향을 홍보했다.

히말라야 랑탕 트레킹에서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지점인 체르고리(4985m)는 일정상 올라가지 못하고 강진곰파에서 만년설을 눈앞에서 볼수 있는 강진리(4773m) 올라 ‘광양사랑 고향사랑’ 퍼포먼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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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형채 위원장은 고향사랑 기부제 분위기 확산과 성공적인 정착을 염원하며 “광양 경제 살리는 1석 3조 고향사랑 기부제 광양과 당신을 잇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허 위원장은"고향사랑 기부제의 취지 및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준비했다"며"히말라야 랑탕만이 지난 아름답고 특별한 자연 속에서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를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어"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발해져 경제도 살리고 고향도 사랑하는 마음이 골고루 퍼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형채 위원장는 지난해 해발 8848m의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칼라파타르(5643m)에 올라 히말라야 품에 안겨 눈부신 에베레스트 설산을 마주하며 ‘경전섭 KTX-이음 광양역 정차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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