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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와 일본 효고대학교가 미래교육혁신지원을 위한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지난달 29일 일본 효고대학(兵庫大学)과 미래교육혁신지원을 위한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과 이상규 기획실장, 효고대학 고노 마코토 총장과 현대비즈니스학부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국제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는 ▲교환학생, 문화체험 등 학생교류 프로그램 운영 ▲공동 교육과정 개발 ▲학술정보 교류 ▲교직원 상호교류 등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위해 효고대학에서 김포대학교를 방문, 교육인프라 혁신을 위해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에 신규 확충된 글로벌캠퍼스의 글로벌스탠다드 교육 시설을 둘러보았으며 김포대학교는 이번 효고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포대학교는 혁신교육으로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대학의 비전으로 해외 산업체 및 교육기관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미래교육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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