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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호수공원 고양꽃전시장서 현장 간부회의 개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4-04-24 23:15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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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8개국이 참가하는 고양플라워 그랑프리, 60인조 윈드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 풍성하게 펼쳐”

NSP통신-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꽃박람회 현장 간부회의) (사진 = 고양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꽃박람회 현장 간부회의) (사진 = 고양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호수공원 고양꽃전시장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갖고 오는 26일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위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 시장은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까지 행사 구역을 넓혔고, 9가지 자연친화적인 야외 테마정원, 세계적인 작가정원과 화훼 조형물, 8개국이 참가하는 고양플라워 그랑프리, 60인조 윈드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져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편의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장 안전 점검, 안전요원 배치, 사고 대응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방문객이 좋은 인상을 가지고 다시 고양시를 찾을 수 있도록 매력적인 콘텐츠 마련과 안전한 행사운영을 위해 각 분야별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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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시장은 “최근 영국 공영방송 BBC에서 고양특례시가 2023년 글로벌 마이스 목적지지수 세계 14위, 비유럽권 도시 1위라는 사실과 함께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난 5대 도시’로 고양시를 소개했다”며 “해외 국제기관, 기업, 대학 등을 고양시에 유치하거나 업무 협약을 맺고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시에 방문하는 외국인이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고양시의 대표적 시설과 관광지에 설치된 안내판의 외국어로 병행 표기처럼 해외 방문객이 느끼는 불편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며 “장기적으로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경제자유구역에 투자 외국기업들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고양시는 주변 교통, 지리적 여건, 호수공원, 킨텍스, 어울림누리, 아람누리 등 기반시설이 뛰어난 곳이라고 생각하며, 이런 이점을 적극 활용해 고양시의 매력을 살린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도시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경쟁력 향상과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을 바탕으로 고양특례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NSP통신-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 간부회의 및 사전점검 (꽃등고래)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 간부회의 및 사전점검 (꽃등고래)
NSP통신-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 간부회의 및 사전점검 (황지해 작가, 탄소흡수 나무 작품) (사진 = 고양시)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 간부회의 및 사전점검 (황지해 작가, 탄소흡수 나무 작품) (사진 = 고양시)

한편 이 시장은 고양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 주요 시설물, 방문객 동선, 교통, 편의시설 등을 확인하며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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