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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나라 부름받은 장병들 안전, 나라가 지켜줘야…경기도가 앞장설 것”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4-26 16:26 KRX7
#김동연도지사 #경기도 #군장병안전확보조례 #여야정협치의결실 #변화의중심

전국 최초 군장병 안전 확보 및 지원 조례 제정
지난해 7월 ‘채상병 사건’ 직후 대민 지원 군 장병들 안전 대책마련 지시

NSP통신- (사진 = 김동연 도지사 페이스북)
(사진 = 김동연 도지사 페이스북)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에 전국 최초로 재난복구지원 군 장병 안전 확보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 조례는 “지난해 7월 ‘ 채상병 사건’ 직후 대민지원 군 장병들의 안전대책 마련을 지시했다”면서 “도의회에서 여야 합의로 조례안을 발의해 오늘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 조례는 청년 세대의 비극을 막기 위한 여야정 협치의 결실이다”라며 “나라의 부름을 받은 장병들의 안전은 나라가 지켜줘야 한다.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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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김 지사는 “경기도는 재난복구 현장에 투입되는 장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며 “또한 안전교육, 안전 전문 인력과 장비, 상해보험 가입 까지도에서 지원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여름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 후속 대책들을 꼼꼼히 준비하겠다”라고 피력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오늘이 첫 번째 ‘순직의무군경의 날’이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희생된 젊은 청년들을 기린다. 나라의 부름을 받은 장병들의 안전은 나라가 지켜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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