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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치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이달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연예계 공식 커플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글로벌 패션지 ‘그라치아’ 한국판 표지를 장식해냈다.

16일 그라치아는 지성-이보영 커플과 함께 최근 스페인에서 촬영을 진행한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바라만봐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행복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내고 있다.

특히 스페인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있는 지성-이보영 커플은 가슴뛰는 예비부부의 설렘을 앵글을 통해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지성과 이보영이 결혼에 앞서 진행한 로맨틱 커플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오는 20일 격주간 발행되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6년 열애 끝에 오는 27일 서울 워커힐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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