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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콘텐츠제작·모바일게임 시장 선점 실적 지속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3-10-07 08:12 KRD2
#CJ E&M(130960 #CJ E&M실적전망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국내 광고경기는 3분기를 저점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2014년에는 동계 올림픽,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게임으로 광고 시장의 성장이 기대된다.

2014년에도 데이터 사용 증가에 따른 모바일 게임 매출 증가가 전망된다.

대표 게임 ‘모두의 마블’ 이후에도 향후 2년간 100여개의 게임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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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에는 E&M이 배급하는 한국 영화의 흥행으로 상반기 축소됐던 영화 시장점유율 상승이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은 1조6700억원(+20.0% YoY), 영업이익은 738억원(+89.6% YoY)으로 예상된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CJ E&M(130960)의 방송매출은 77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성장할 전망이다”며 “하지만 게임 사업부문의 폭발적인 성장 덕분에 영업이익은 대폭 증가하게 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방송 콘텐츠, 모바일 게임, 영화의 조합 덕분에 성장성과 수익성을 한꺼번에 잡았다”며 “2014년 영업이익도 1104억원(+49.6% YoY)으로 높은 이익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

특히, 성준원 애널리스트는 “국내 최고의 콘텐츠 제작 회사이면서 동시에 급격히 성장하는 모바일 게임 시장을 가장 잘 선점한 회사라는 점이 프리미엄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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