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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웍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가수 유성은이 힙합걸로 완벽 변신해 컴백에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는 6일 신곡 발표를 하루 앞둔 유성은의 힙합 콘셉트의 재킷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유성은은 시크한 표정과 함께 핑크 가죽재킷과 펑키한 느낌을 주는 두건, 그리고 유니크한 장신구를 매치해 상큼하면서도 밝은 힙합스런 느낌을 주고 있다.

또 유성은은 가죽 서스펜더 원피스와 함께 초록색 니트를 매치하고, 선글라스를 착용한채 환하게 웃고 있는 다른 사진에서는 보다 경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유성은은 두 사진 속에서 모두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한 짧은 미니스커트를 착용하고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등 데뷔 때보다 더욱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유성은의 신곡 ‘힐링(Healing)’은 에일리의 ‘해븐(Heaven)’을 작곡한 작곡가 이기와 케이윌의 ‘지금처럼’을 작곡한 장원규가 의기투합해 오로지 유성은 만을 염두해 만든 곡으로 블루지한 벌스 멜로디와 그와 대조되는 시원한 후렴구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이번 곡에서도 데뷔 곡 ‘비 오케이(Be OK)’에 이어 비주얼디렉터로 백지영이 참여,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선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유성은의 신곡 ‘힐링’은 오는 7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이날 가야금 연주가 이슬기와 댄싱 9 춤꾼들과의 파격적인 협연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 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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