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도로공사(이하 도공)가 김학송 도공 신임사장이 취임사에서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입장을 피력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한국경제TV 11일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 고속도로통행료 올리겠다’ 제하의 기사에서 “김학송 도로공사 신임 사장이 공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올려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도공은 김학송 도로공사 신임사장은 “도로공사가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통행료의 현실화와 더불어 PSO 등에 대한 정부지원을 이끌어내는 것이지만, 정부의 재정여건과 작금의 공기업에 대한 따가운 시선을 감안할 때 그 길은 녹록하지 않다“며 ”먼저 스스로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우선돼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해명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해당 정부부처, 기업, 관공서 등이 발표한 해명 및 반론자료로 NSP통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