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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엔터테인먼트 / 유성은 공식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유성은이 신곡 발표를 암시했다.

최근 유성은의 공식 SNS에는 “여러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에서 노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 2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성은은 진지하고 비장한 표정으로 헤드폰을 착용한 채 녹음에 임하고 있다. 특히 감정 몰입을 위해 두 눈을 꼭 감고 있어 새 노래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해내고 있다.

유성은 녹음실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성은 신곡 준비하나봐. 느낌 궁금하네”, “폭풍 소울 기대할께요”, “갈수록 너무 예뻐지는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성은은 지난해 데뷔 앨범 ‘비 오케이(Be Ok)’와 ‘힐링(Healing)’을 연달아 발매하며, 음악 방송과 게릴라 콘서트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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