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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발기인대회 성황리 개최…김한길 ‘정권교체’ vs 안철수 ‘희망정치’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03-16 19:53 KRD7
#새정치연합 #발기인대회 #김한길 #안철수 #세종문화회관
NSP통신-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연합) 창당 발기인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연합) 창당 발기인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16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의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연합) 창당 발기인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김한길 새정치연합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은 “60년 민주당의 역사와 안철수의 새정치가 만나서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새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며 “서로 신뢰하면서 6월 지방선거의 승리를 시작으로 2017년 정권교체를 향해 다 같이 전진하자”고 밝혔다.

NSP통신-김한길 새정치연합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이 2017년 정권교체에 대해 말하고 있다.
김한길 새정치연합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이 2017년 정권교체에 대해 말하고 있다.

또한 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 창당준비위원장도 “ 낡은 정치에 지친 국민에게 새 정치만이 희망을 드릴 수 있다”며 “먼저 버리고 내려놓고 과감히 바꾸며 국민의 품으로 달려가자”고 강조했다.

NSP통신-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이 새 정치만이 희망이라고 말하고 있다.
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이 새 정치만이 희망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새정치 연합은 16일 발기인으로는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 연합에서 355명 김한길 의원의 민주당 측에서 324명 등 모두 679명이 참여했고 무소속의 강동원 박주선 의원이 합류회 국회의원 의석수는 130석을 확보했다.

NSP통신-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신당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된 뒤 꽃다발을 들고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신당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된 뒤 꽃다발을 들고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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