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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KT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서울YMCA가 해당 정부부서의 책임을 묻기위해 감사 청구를 한다,
서울YMCA는 시민중계실은 19일 오전 11시 감사원 종합상담센터에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의 직무유기 여부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서’를 제출․접수 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30분 방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케이티(KT)의 가입고객 정보유출과 관련한 규제‧감독의 직무를 유기했는지 여부에 대한 감사원 감사청구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YMCA는 감사청구서를 통해 KT의 정통망법 위반으로 인한 반복적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이를 조사하고 시정하는 조치를 해야 할 책무가 있는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직무를 유기하지 않았는지 여부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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