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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녀녀녀’ 여주인공 3인방 신주아 구지성 윤채이 스틸 컷(사진 왼쪽)과 포스터 (골든타이드픽처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지난 10일 영화 ‘녀녀녀’(감독 한승림)가 극장 개봉과 함께 IPTV 등을 통한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주연 배우 신주아 구지성 윤채이의 상의 탈의 스틸 컷에 눈길이 뜨겁다.

‘녀녀녀’ 측이 최근 공개한 스틸 사진에는 세 여배우가 상의를 모두 탈의한 채 마사지를 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각기 다른 표정으로 마사지 중인 이들은 우월 미모는 물론 우윳빛 피부에 매끈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화 ‘녀녀녀’는 15년 지기 절친 3인방이 성년 10주년을 맞아 호텔 스위트룸에서 호텔 벨보이(이영훈 분)를 상대로 자존심을 걸고 은밀한 원나잇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신주아는 평생 1203명의 남자와 섹스 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만큼 성에대해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1급 호텔의 막내 딸 연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구지성은 10년 동안 한 남자만 사랑했지만, 최근 결국 일과 남자 둘 다 잃는 아픔을 겪은 웨딩 플래너 하은 역을 맡았다. 윤채이는 고지식함 때문에 서른이 넘도록 단 한 번도 남자와 관계를 가져본 적 없는 고등학교 교사 춘희를 연기했다.

‘녀녀녀’ 신주아 구지성 윤채이 스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녀녀녀 신주아 구지성 윤채이 스틸 컷만으로도 가슴 뛰게 하네”, “녀녀녀 영화 본편 수위 장난 아닐 듯”, “녀녀녀 신주아 구지성 윤채이 화끈 연기 기대되네”, “녀녀녀 은밀한 게임 승자 ‘누굴까’ 궁금하네” 등의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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