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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소업체, 해외 ID 솔루션 시장에서 연이은 쾌거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4-16 09:15 KRD2
#슈프리마(094840) #ID 솔루션 #라이브 스캐너

슈프리마, 러시아에 이어 앙골라 전자주민증 사업 수주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슈프리마(대표 이재원)가 아프리카 앙골라 정부의 전자주민증 사업에 라이브 스캐너 제품을 단독 공급한다. 러시아 프로젝트 수주 2주 만에 다시 앙골라 정부 전자주민증 사업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이다.

이번 입찰에는 ID 솔루션 시장의 해외 메이저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슈프리마가 글로벌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히는데 또 하나의 획을 그은 셈이다. 실제로 슈프리마는 미국과 독일의 대표 강호 기업들을 누르고 이번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슈프리마는 올해 1분기에만 가나·나이지리아·예멘 등에 라이브 스캐너 제품을 잇달아 공급 한 바 있다. 특히 이달 초 러시아의 전자신분증 국책 사업을 수주하며 신규 시장을 개척한 쾌거 이후 불과 2주 만에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 슈프리마의 ID 솔루션 시장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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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ID 솔루션은 그 원천 기술을 대표하는 영역이라는 점에서 기업 경쟁력이 끊임 없이 높아지고 있음을 상징한다”며 “원천 기술에 있어서 글로벌 경쟁사들을 누르고 승승장구 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술 경쟁력은 물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있음을 체감한다”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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