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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권 최대규모 단독주택 단지 ‘죽전 루시드 에비뉴’ 본격 분양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4-04-17 18:58 KRD7
#죽전루시드에비뉴 #대림 D&I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단독주택 단지로 분당권(분당, 판교, 죽전, 수지) 일대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죽전 루시드 에비뉴’가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대지면적 21,804㎡ 이상 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죽전 루시드 에비뉴는 공급면적 222~254㎡ 규모의 단독주택 73가구로 조성된다.

죽전 루시드에비뉴는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일반 소규모 단독주택 단지들보다 관리비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클럽하우스 등 입주자 편의를 위한 공간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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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는 파티나 모임 등으로 활용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이며, 입주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입주민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개인이 짓는 단독주택과는 다르게 촘촘한 보안 시스템도 장점으로 꼽힌다. 주요 출입경로에 적외선 감지기 등을 설치해 무단침입을 사전에 차단할 뿐만 아니라 단지 내부에도 비상버튼은 물론 일체형 영상감지시스템, 24시간 감시녹화 시스템이 적용된다.

세대 외부와 세대내부에도 다양한 최첨단 보안시스템이 적용돼 빈틈 없는 보안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단지 내에 보안요원이 24시간 365일 상주하고 보안시스템과 연계된 출동 경비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주차장도 지하 공용이 아니라 세대 내 전용(2~3대) 주차장이 갖춰지는 것도 장점이다.

첨단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설치해 관리비 부담도 적다. 태양광 발전을 통해 월 평균 최대 335kWh의 전기를 자체생산하며 자외선 차단과 단열 성능이 뛰어난 Low-E 코팅 복층 유리를 사용한 2중 시스템창호를 적용하여 3~4중 일반창호의 단열효과가 있으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보일러를 설치했다.

이밖에 열 교환 환기 시스템, 스마트 월패드, 일괄소등 및 가스자동차단 시스템, 온도제어 시스템 등이 설치돼 에너지사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입지와 분양가이다. 분당생활은 물론 강남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 이마트, 분당 서울대병원, 보정동 카페거리 등이 있어 도심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지하철 분당선 죽전역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고,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와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등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대지 지분이 많고 건축 원가가 높은 단독주택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기존 죽전지구 내 공급된 연립형 타운하우스들이 20억원을 호가했던 것과 비교하여 60% 수준에 불과한 12억원 대에 공급될 예정이다.

건축설계는 SKⅡ 부티크 스파를 비롯해 용평 포레스트 레지던스, 지산발트하우스, 알펜시아 에스테이트 등을 설계한 바이페이퍼스케이프 이영조 대표가 맡았으며, 조경 디자인은 판교 산운 아펠바움과 논현 아펠바움, 타워팰리스 3차 등의 조경을 디자인한 팩토리엘 이홍선 대표가 맡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팅과 프로젝트 관리는 한남동 유엔빌리지 ‘루시드하우스’로 유명한 대림 D&I가 진행하고 있다.

시공은 강남 고급빌라 건축으로 유명한 상지건설이 맡았다. 현재 공정률은 30%대다. 입주는 2015년 4월말 예정이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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