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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해양스포츠를 한번에…깔라따간 골프여행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08-04-21 00:30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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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DIP통신) 황기대 기자 = 필리핀(마닐라) 골프여행(골프투어)은 보통 크게 2가지로 잘 알려져 있다.

그 하나가 전용차량과 한국인 가이드를 이용해 마닐라 시내의 특급호텔에 투숙하면서 매일 매일 골프장을 틀리게 즐기는 여행이다. 또 하나가 골프장내 리조트에서 투숙하면서 전일 무제한 골프라운딩을 즐기는 골프 여행이다.

첫 번째 여행은 마닐라 시내의 5성급 특급호텔 투숙하면서 매일 골프장을 틀리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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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이용하는 골프장은 마닐라 로얄노스우드, 이스트리지, 쉐어우드, 밸리, 스플랜디도, 타트 필리피나스, 까릴라야, 에버크레스트, 푸에르토아즐, 레이크우드, 빌라모아, 네이비, 깔라따간, 써밋포인트, 말라라얏, 미모사, 루이시따, 포레스트힐, 오차드, 리베라, 사우스우드,깐루방, 하이랜드, 미드랜드, 이글리찌, 산타엘레나CC 등이다.

물론 골프여행은 전일 골프 또는 오전골프와 오후 관광(팍상한폭포, 히든밸리 삼림욕&온천욕, 따가이따이 활화산) 등을 할 수 있고 주문, 맟춤 골프여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골프장내 리조트에서 투숙하면서 즐기는 골프투어인 깔라따간 골프는 전일 무제한 골프라운딩(36홀/1일기준)도 즐길 수 있다. 그 만큼 골프투어로 제격이다.

이곳 전용차량 지원은 마닐라공항~골프장~공항 구간까지다. 물론 의무적인 쇼핑, 옵션 등이 없는 것도 인기 비결이다.

골프여행은 물론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필리핀(마닐라) 바탕가스의 깔라따간 골프클럽(CALATAGAN GOLF &COUNTRY CLUB)은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남쪽으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깔라따간 골프장은 로버트 트렌트 조너 Jr(Robert trent johner Jr)에 의해 설계 1978년 오픈한 파 72의18홀 골프클럽이다.

이 골프장의 잔디는 카페트에 비유할 정도로 아름답다. 또한 호수와 바다 사이에 위치한 레이아웃은 타 골프여행에서 느끼지 못했던 풍경.

세계 100대 골프장의 그린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소문까지 나 있는 깔라따간 골프장은굴곡진 슬로프 사이로 펼쳐진 과일 나무와 관목, 꽃들의 아름다움을 잘 가꾸어 과수원이나 정원 같은 분위기도 자아낸다.

무엇보다 깔라따간 골프장은 골프와 숙박 한꺼번에 해결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골프장에는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 있다. 그 만큼 고객들이 신속하고 원활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

특히 골프외의 여분의 시간에는 걸어서 바닷가에 나가 낚시와 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또한 깔라따간 골프여행은 콘도가 있어 단체 연수및 훈련용으로 적합하다.

1개 코스, 18홀(6799야드)을 갖춘 깔라따간 골프여행에서는 무엇보다 홀의 공략법은 필수다. 그래야 멋진 퍼팅이 나오기 때문이다.

깔라따간 골프여행 제 1번홀에서는 핸디캡 3, 파 5, 555야드 롱홀, 티샷 낙하지점(220~70야드) 페어웨이가 좁아 정확성이 기본이 돼야 한다.

로우 핸디 골퍼들은 롱 아이언으로 공략하기도 한다. 이 홀은 오르막 페어웨이와 언덕위의 그린라이가 더욱 매력이다.

3번홀은 핸디캡 11, 파 4, 398야드, 오른쪽 도그렉홀, 좌측 오비와 오른쪽 200야드 지점 까지 이어지는 워터해저드가 심리적 부담이 될 수 있다.

때문에 로우 핸디 골퍼들은 오른쪽 해져드를 넘겨 세컨샷(약 150야드)으로 온그린 시키면 짜릿한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

8번홀은 핸디캡 5, 파 3, 222야드 숏홀, 긴 파3홀이다. 좌측 160야드 지점까지 워터해져드가 있다. 하이 핸디 골퍼들은 3번우드 또는 드라이버로 공략해야 한다. 이 홀 우측에는 울창한 열대림의 거목들이 버티고 있어 정확성과 자신감 있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도움말=에이플러스골프 (주)석원여행/에이플러스트래블(www.aplusgolf.co.kr)]

DIP통신, gida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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