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관광과 골프투어 동시만족, ‘중국귀양’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08-04-23 19:38 KRD1
#골프투어 #중국골프여행 #keyword3 #에이플러스 #귀양골프휴가중심
NSP통신

(DIP통신) 황기대 기자 =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황과수폭포도 볼 수 있는 중국 귀양골프여행은 관광과 골프투어의 일석이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중국 귀양의 관광지는 황과수 폭포, 귀주성, 원시묘족마을, 갑수루, 금령공원, 청암고진, 천하담, 고파워시묘족촌과 동장, 양명사, 천룡툰부촌, 문창묘 등이다.

이 중 황과수 폭포는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와 함께 세계 4대 폭포로도 알려져 있다.

G03-8236672469

이 폭포는 폭포속에 수렴동(水簾洞)이라 불리는 천연 종류석 절벽동굴이 있다. 길이가 134미터 되는 동굴 안에는 1개의 폭포와 5군데의 광장, 3곳의 연못 등이 있다.

금령공원도 갈 볼만한 곳. 이 공원은 귀양시내에 위치해 있다. 약 3000여종의 야생식물들이 귀양시의 공기를 여과하는 작용을 하고 있어 ‘귀양시의 폐’라고까지 불린다.

특히 산정에 청조때 지은 사찰이 하나 있다. 전설에 의하면 청강의 11년(1672년) 적송(赤松)이라는 스님이 여기에 소나무를 거꾸로 심었는데 뜻밖에 소나무가 살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렇게 휴양관광과 함께 여행자들은 귀양 골프(C.C)도 즐길 수 있다.

귀양 골프휴가중심골프장(CC)은 귀주성에 유일하게 고원삼림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독특한 카르스트 지형과 편리한 교통조건과 환경이 여행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이 골프장은 시중심에서 귀준고속도로를 따라 약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라운딩은 맑은 공기와 꽃냄새, 새소리, 물소리, 다양한 나무 등 귀양의 천연 자연을 느끼며 즐길 수 있다.

총 길이는 7223 야드 18홀. 총 18홀 중에 1~9홀은 나머지 9개 홀에 비해 수월하다. 제 1홀은 공치는 곳과 구도(球道)는 호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다.

7번째 홀은 해발이 제일 높은 곳에 있고 8번째 홀은 낙타 모양으로 생긴 지형으로 페어웨이 안착에 대한 높은 기술을 뽐낼 수 있다.

특히 14번째 홀은 물과 나무가 같이 있어 마음이 확 트이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골프휴가중심내에는 2층으로 된 골프연습장이 있다. 그리고 클럽하우스에는 골프전문상점, 의무실, 회원휴게실이 있고 2층에는 60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 있다.

호수 옆에는 준 5성급 수준의 리조트는 물론 별장이 있다. 또한 호수를 따라가면 각각의 신화가 있는 고아프리카, 고중국, 고희랍 조각상들로 조성된 문화의 거리가 있어 산책을 통한 피로를 풀 수 있다.

관광과 골프의 향연이 가득한 중국귀양 골프여행은 5월부터 귀양 직항항공편이 취항하게 된다. 주 2회 출발하게 되는데 월요일 출발하면 4박 5일, 금요일에 출발하면 3박 4일을 관광과 골프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금요일 출발의 3박 4일은 골프 총 36홀과 전일 황과수폭포 외 관광 등을 할 수 있다. 월요일 출발의 4박 5일은 총 54홀의 골프와 전일 관광을 할 수 있다.

홍진기 에이플러스골프여행의 대표는 “귀양에서의 골프는 보통 오전에는 골프를 오후에는 관광을 하게 된다”며 “참고로 귀양 중국골프여행은 관광지로도 유명한 중국 곤명(쿤밍) 춘성C.C와 비슷한 컨셉트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도움말=에이플러스골프 (주)석원여행/에이플러스트래블]

DIP통신, gidae@dipts.com
<저작권자ⓒ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