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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작곡가겸 가수인 주영훈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공서영이 종합편성채널인 채널A ‘카톡쇼S’ 공동 진행을 맡았다.

‘카톡쇼S’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자동차의 기능을 알아보고 이에 대한 정보를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제공해주는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으로 이전 방송되며 사랑받은 ‘카톡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방송계에서 자동차 마니아로 알려진 주영훈은 “평소에도 자동차 행사장이나 튜닝 박람회를 자주 찾는다”며 “자동차 프로그램 MC가 내게 딱 맞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서영 역시 “야구를 처음으로 접했던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며 “아직 자동차는 낯설지만, 자동차를 잘 모르는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춘 진행을 하고 싶다”고 MC 의지를 보였다.

주영훈 공서영이 진행하는 ‘카톡쇼S’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30분 방송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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