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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어린이도 이용 가능한 화폐전시관 개관

NSP통신, 안민지 기자, 2014-05-14 15:0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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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외환은행이 어린이를 포함해 남녀노소 누구나 은행 영업시간 안에 관람 할 수 있는 ‘화폐전시관(Gallery of Money)’을 개관했다.

화폐전시관의 위치는 명동 외환은행 본점 지하 1층 위변조대응센터 안이다. 외환은행에서 환전 가능한 세계 45개국 통화 실물을 비롯해 우리나라 원화의 디자인 변경시 제작된 초판 인쇄본, 동일 일련번호를 가진 1000원과 1만원권 등 희귀한 화폐가 전시된다,

희귀화페뿐 아니라 해외여행시 주의가 요구되는 위조지폐도 함께 전시했다. 현존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통화인 싱가포르/브루나이 1만달러(원화환산 800만원 상당) 화폐를 포함해 각국 화폐를 세계지도 위에 전시해 21세기 국가별 인쇄기술의 수준을 화폐를 통해 확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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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시관 맞은편에는 위변조분석실이 배치돼 있다. 국가별 위조방지 요소 등을 육안으로 쉽게 확인 할 수 있고 전문가들이 화폐를 분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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