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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결혼 후 오랜만에 신곡 ‘여전히 뜨겁게’로 돌아 온 가수 백지영을 후배 가수들이 줄이어 응원을 보내고 있어 화제다.

27일 오후 WS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가수 휘성을 비롯해 에이핑크, 전효성, 지나, 포맨 등 가요계 후배들이 1년 4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 백지영의 컴백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 응원영상에는 첫 주자로 최근 신곡 ‘미스터 추(Mr. Chu)’를 발표한 걸 그룹 에이핑크가 등장해 애교 넘치는 응원을 보냈다. 이어 최근 기나긴 공백을 깨고 신곡 'Night and Day '로 컴백한 휘성과 솔로 컴백한 시크릿의 전효성이 응원 메시지의 바통을 넘겨받았고, 깜짝 모습을 나타낸 방송인 노홍철은 시종일관 파이팅 넘치는 응원으로 눈길을 끈다.

또 지나와 평소 백지영이 팬을 자처한 포맨의 신용재, 김원주도 선배 백지영의 컴백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있다.

백지영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는 지금까지 발표했던 애절한 발라드와는 사뭇 다른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곡으로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보이스의 매력을 가장 극대화한 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7일 선공개곡 '불꽃'에 이어 26일 신곡 ‘여전히 뜨겁게’를 발표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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