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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한국은행이 5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발표했다.

5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다. 전년동월대비도 보합이다.

생산자물가지수는 항목별로 농림수산품이 채소, 축산물 및 수산물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3.5% 떨어졌다. 공산품은 석유·화학제품이 내렸으나 제1차금속제품, 전기및전자기기 등이 올라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전력, 가스 및 수도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다. 서비스는 음식점및숙박, 사업서비스 등이 높아져 전월대비 0.1% 올랐다.

(한국은행)

특수분류별로는 식료품과 신선식품이 전월대비 각각 1.7% 5.6% 내려갔다. 에너지는 전월대비 0.4% 하락했고 IT는 전월대비 0.4% 상승했다. 식료품 및 에너지이외는 전월대비 0.1% 올랐다.

(한국은행)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5% 하락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2.0% 떨어졌다.

항목별로 최종재에서 수입최종재가 전반적으로 내리고 휘발유, 경유, 농림수산품 등의 국내가격이 하락하여 전월대비 0.3% 아래로 갔다. 중간재에서는 수입중간재(프로판가스, 부탄가스, 플래시메모리 등)를 중심으로 전월대비 0.3% 떨어졌다. 원재료 : 국내원재료(농림수산품)와 수입원재료(원유, 유연탄, 철광석 등)가 모두 내려 전월대비 1.9% 내려갔다.

(한국은행)

총산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내려갔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1.9% 아래로 간 수치다.

농림수산품은 국내출하 가격이 내려 전월대비 3.3% 떨어졌다. 공산품은 수출(화학제품, 전기및전자기기) 가격이 내려 전월대비 0.5% 낮아졌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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