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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KEXIM 히든챔피언 클럽 창립총회’ 진행

NSP통신, 안민지 기자, 2014-07-01 14:4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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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1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KEXIM 히든챔피언 클럽 창립총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수은 이덕훈 행장 및 전국 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수출 중소·중견기업 대표와 임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식 출범한 KEXIM 히든챔피언 클럽(이하 히든 클럽)은 수은의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에 참여 중인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CEO 270여 명이 모여 만든 전국적 네트워크다. 히든 클럽은 회원사 간 자발적인 소통과 성공 노하우 공유, 상생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한다. 향후 정기·상시 모임을 통해 회원사 간 친목을 다지고 세미나, 초청강연, 회원사 탐방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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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부산·광주 등 9개 지회와 총회로 조직된 히든클럽의 초대 회장으로 대창의 조시영 회장이 선출됐고, 상보, 와이지-원, 화승알엔에이, 세화아이엠씨 등 9개 기업 대표가 지회장을 맡았다.

이덕훈 은행장은 이날 창립총회에서 “히든 클럽이 업종과 지역, 기업규모를 뛰어넘어 허물없이 교류하고 애로사항을 나눌 수 있는 편안한 소통의 장(場)이 되길 바란다”면서 “히든 클럽이 다양한 협력사업의 기회를 창출하는 생산적인 모임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은은 이날 히든 클럽 창립식에 이어 KH바텍 등 9개 기업에 대한 ‘한국형 히든챔피언 인증식’을 진행했다.

한국형 히든챔피언이란 ‘수출 3억 달러 이상이고 세계시장 5위 이내’이거나 ‘매출 1조원 이상이고 수출비중이 50% 이상’인 글로벌 중견기업을 가리킨다.

이날 인증된 기업들은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인 제품을 보유하거나 매출 1조원이 넘는 초우량 중견기업들이다. 이들 기업들은 평균 76건의 특허 보유, 평균 매출액과 수출액이 각각 6253억원, 4952억원에 이르는 등 우수한 기술력과 지속가능한 세계시장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 최초로 7개사가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탄생한 이후 지난해 8개사에 이어 올해 9개사가 또 다시 선정돼 한국형 히든챔피언 기업은 총 24개사로 늘어났다.

수은은 최근 개정된 수은법에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입과 해외진출 촉진’을 고유 업무로 명시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출초보기업, 수출중견기업, 히든챔피언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 지원에 25조 5000억원을 배정했다.

또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관계금융’을 더욱 강화해 기업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비금융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환위험관리 컨설팅, 기업 직원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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