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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오쇼핑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CJ오클락’은 투썸플레이스와 손을 잡고 오는 31일까지 ‘마셰코 페어링’ 교환권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마셰코 페어링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고재키·윤민후 도전자가 고안한 메뉴로 디저트 미션 1위를 차지했다.

‘아이스 민트 아메리카노’와 함께 ‘너티 카라멜 타르트’·‘라즈베리 쇼콜라 타르트’ 중 1종의 타르트로 구성된 세트 제품인 마셰코 페어링은 페퍼민트를 넣은 아메리카노의 깔끔함과 타르트의 진한 맛의 조화가 특징으로 스타셰프 강레오, 김훈 등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최고의 디저트 페어링 메뉴로 선정됐다.

현재 오클락에서는 투썸플레이스와의 단독 제휴를 통해 마셰코 페어링 제품을 20% 가량 할인된 가격인 8390원에 선보이고 있으며, 구입과 동시에 쿠폰이 휴대폰으로 발송돼 전국 투썸플레이스, 투썸커피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롯데월드점 및 일부 매장 제외).

더불어 오클락은 마셰코 페어링 단독 판매를 기념해 해당 제품을 구매한 2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영화 ‘명량’ 예매권(1인2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김용태 CJ오클락 상품기획팀 MD는 “이번 마셰코 페어링 딜은 TV 속에서 나온 트렌디하고 알찬 구성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디저트를 즐기는 2030 여성 소비자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며 “친구와의 모임, 연인과의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오클락이 준비한 디저트 딜로 ‘맛있는 데이트’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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