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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엠코리아(대표 장재준)가 부산 소재 캐딜락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새로 오픈했다.
부산전시장은 캐딜락의 새 브랜드 이미지와 엠블럼을 적용한 첫 단독 매장으로, 경남 지역의 브랜드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 역할을 담당한다.
부산의 생활·문화·관광의 중심지인 해운대 센텀시티와 신세계백화점의 맞은편에 위치한 전시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연면적 528㎡(약 160평) 규모를 자랑한다.
총 1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넉넉한 주차공간은 물론이고 인근 전철역과 근접한 위치에 있어 고객들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한편, 새 단장을 마친 부산전시장은 프리미엄 브랜드 복합 쇼룸을 지향하는 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프리미엄 럭셔리 컨셉’의 최신 표현이 적용됐고 전시장 설계의 핵심은 캐딜락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전시장 공간에 그대로 반영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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