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음료 및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델몬트 주스 추석 선물세트’는 9000원~1만3000원대의 부담없는 중저가 세트로 명절 분위기를 담은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
델몬트 병 선물세트로는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사과 3본입 세트’, 제주감귤 100%를 원료로 한 ‘제주감귤주스 세트’, 프리미엄 오렌지주스만으로 구성된 ‘오렌지주스 세트’ 등 명절마다 인기가 많았던 베스트셀러 디자인 위주로 구성했다. 또한 고급 보석함과 전통 미를 살린 보자기모양의 선물포장박스에 담긴 ‘혼합4본 세트(1.5L페트)’와 함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델몬트 소병 12본 세트’ 2종도 준비했다.
이와함께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6단계의 이물선별 작업을 통과한 최상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해 만들어진 칸타타 원두커피는 백화점에 입점돼 있는 카페칸타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원하는 제품으로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 원두커피의 구성품 선택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1만~7만원대의 몇 가지 구성을 미리 준비했다. 특히 주머니 속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인기 품목을 기존 판매가에서 10~30%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칸타타 원두커피에 프렌치프레스가 내장된 세트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추출해 즐길 수 있다. ‘원두커피+그라인더 세트’는 커피를 추출할 때마다 소량씩 그라인딩을 해 그만큼 신선한 커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 커피 애호가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이밖에도 고급 추출방식인 핸드 드립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드립커피 세트’ 3종,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즐길 수 있는 티백 타입의 ‘싱글백 세트’ 2종 등 뜨거운 물만 있으면 정통 원두커피의 참 맛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구성도 마련해 원두커피 만드는 과정이 번거로운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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