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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베이비페어 주최사 베페(대표 이근표)는 오는 28일~31일까지 삼성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6회 베페 베이비페어’ 전시장 내 ‘베페TV’ 오픈 스튜디오를 운영해 전시현장을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베페는 인터넷 생중계와 더불어 인터넷 방송 ‘베페TV 홈쇼핑’을 통해 임신·출산 육아·교육 관련 다양한 유아용품을 전시장과 동일한 혜택으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베페TV 홈쇼핑은 전시기간 동안 베페 전시장 오픈 스튜디오에서 특별 생중계되며, 베페 알집매트 ‘듀얼 칼라폴더 크림베리’, 잉글레시나 ‘지피프로 디럭스형 유모차’, 레카로 ‘이지라이프 유모차’, 뻬그뻬레고 ‘씨에스타 식탁의자’ 등 총 15개의 유명 브랜드 유아용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특별 판매 방송은 28일부터 나흘간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 매일 1시간씩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제품은 베페TV 홈쇼핑이 방송되는 베페몰 및 베페몰 모바일 앱에 접속하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베페TV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베리수(베페 리뷰&수다)’라는 육아토크쇼 코너를 통해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유모차 고르는 법’ 등 예비맘 및 초보맘들을 위한 다양한 육아 노하우를 직접 공유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시 마지막 날에는 전시기간 동안 현장에서 사용한 대여 유모차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베페는 이번 오픈 스튜디오 운영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방송 알림 문자 예약 신청 및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알집매트 하우스가드&베페 알집매트 듀얼 칼라폴더 크림베리(1명)’와 ‘베페백 5호(10명)’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근표 베페 대표는 “베페TV 오픈 스튜디오는 임산부 및 지방 거주자들도 시간·장소 구분 없이 언제 어디서나 베페 베이비페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이번 베이비페어는 다양한 육아용품 정보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육아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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