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닛산 알티마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9월 한 달간 특별 금융 프로모션과 온라인 시승 신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과 이벤트는 올해 상반기, 한국 진출 후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인 닛산이 명절을 기념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고 올해 닛산 브랜드 판매는 지난해 대비 4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한 달 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로 프리미엄 중형세단 (ALTIMA) 2.5 모델 및 강력한 성능의 (JUKE) SV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제공한다.

닛산 쥬크

특히 쥬크 SV는 지난 달 24개월에서 이 달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혜택기간을 대폭 연장했다.

현금 구매 시 알티마 3.5 모델은 300만원, 2.5 모델과 쥬크 SV 모델은 2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준다.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을 구매하면 프리미엄 발수 코팅 및 열 차단 필름 등으로 구성된 200만원 상당 ‘쥬크 미드나잇 프로텍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대표 모델인 알티마는 장거리 추석 귀성길 혹은 가을철 가족 나들이에 최적화된 닛산의 베스트셀링 세단으로 닛산의 앞선 기술력을 보여주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에 NASA의 연구에서 영감을 얻은 저 중력 시트로 장거리 주행의 피로를 크게 줄여준다.

특히 2.5 모델은 국내 출시된 2000cc 이상 가솔린 모델들 중 최고인 13.3Km/L의 복합연비를 자랑하며 한국브랜드경영협회 선정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K-CSBI) 수입중형차 부문 1위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고객들로부터도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 외에도,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 크로스오버 무라노(Murano),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CUBE) 구매 고객에게 모델에 따라 최대 800만원의 주유권 또는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