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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우드산업, 조경시설물 선도기업 자리매김

NSP통신, 서재탁 기자, 2010-12-23 11:06 KRD7
#대흥우드산업 #조경시설물
NSP통신

[서울=DIP통신] 서재탁 기자 = 조경 사업은 이제 건축물의 필수요건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업체들 간 경쟁도 뜨겁다.

대흥우드산업(대표 이치선, www.daeheungwood.com)은 그 가운데 차별화된 경영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업체다.

30여년간 목재사업의 외길만을 걸어온 대흥우드산업은 목재쓰임의 용도에 맞는 다양한 기술을 개발, 그 기술을 축적해오고 있으며 이같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택산업의 자재에서 조경시설분야 자재를 가공, 생산할 수 있는 완벽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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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설계에서 원목제재, 건조, 가공, 방부, 시공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일괄원스톱 시스템이라는 효율적인 생산라인을 형성하고 있기도 하다.

이 회사는 특히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 특성에 맞는 기계설비를 제작해 타사에 갖추지 못한 다양한 기계설비와 전문화된 특허기술을 통한 제품고급화를 이룩했다.

대흥우드산업은 바닥골격부에서부터 마루판, 기둥, 지붕까지 규격화해 끼워 맞춤식으로 조립하고 볼트로 간편하게 결합할 수 있는 구조의 ‘조립식정자 및 조립식 파고라’를 통해 대안을 제시하며 빠르게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독자기술을 보유한 대흥우드산업은 Pre-cutting 머신과 시스템에 의해 DIY로 시행할 수 있게끔 모든 제품을 규격화하고 공정 및 제품검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집성원목 기술로 목재들을 원형으로 가공해 원목을 제조함으로써 목재의 우수한 질감과 자연미를 살리면서도 강성이 보강돼 신뢰성을 높이고 변형율을 최소화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제조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치선 대표는 “중기청으로부터 성능인증서와 조달청 조달 우수 제품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환경친화적인 품질경영에 주력, 완벽한 시공과 100% 고객만족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sjtag1@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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