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이민숙 프리랜서기자] 스킨쎌은 무방부제 아미노산 100% 논오일 무첨가 세포화장품이다.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탓에 대중들에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쉬움이 큰 천연 화장품인 스킨쎌은 오일을 넣지 않은 화장품으로 약사 한의사가 주축이 돼 연구 개발한 제품으로 방부제를 넣지 않고 만들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미생물과 세균의 번식을 막기 위해 소형 바이엘 병을 용기로 채택해 충전 후 멸균처리한 초 화장품으로 언뜻 보면 주사약 병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제품의 특징은 세포에 활력을 불어 넣어 자연 치유 능력을 높이고 세포를 젊어지게 한다.
또한 스킨쎌은 오일을 첨가하지 않아 세포 재생을 돕는데 주력한 타 화장품과는 다른면이 있다.
에센스 세럼의 경우는 물처럼 묽고 바르면 약간의 끈적임이 있다.
오일이 첨가된 일반 세럼과는 다른 탓에 안 바른 듯한 가벼운 느낌이 들지만 스킨쎌 에센스 세럼에는 보습성분이 뛰어난 다당류가 들어 있어 특정상 끈적임이 있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는 약간의 불편함이 따를 수 있다.
하지만 인공방부제나 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는 좋다.
스킨쎌은 제품의 특정상 개봉을 할 경우, 1~2주간 안에 사용해야 한다는 점과 냉장 보관을 꼭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그렇지만 피부에 좋은 영양제를 준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귀찮은 일만도 아니다.
앞으로 끊임없이 터져 나올 화장품 유해문제들은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키게 해 의심이 들게 하는 성분으로 오일을 꼽고 있다.
피부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미네랄 오일은 공기가 전혀 통하지 않게 피부를 만들어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할 뿐 아니라 영양과 수분흡수를 막고 피부의 독소배출을 못하게 돼 여드름과 각종 피부질환이 유발하게 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오일 성분이 세포발육을 방해해 피부의 조기노화를 촉진시켜 쉽게 주름지게 한다.
반면 100% 논오일 무첨가 제품인 스킨쎌은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DIP통신 이민숙 프리랜서기자, mysun1201@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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