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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 7월 개봉…김수로, 황정음 주연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4-13 09:56 KRD2
#고사 #교생실습
NSP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2008년 공포 영화 흥행작인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속편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가제)이 오는 7월말 개봉된다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은 ‘공부의 신’ 이후 다시한번 선생님 역할을 맡게 되는 김수로가 이번 편의 시나리오를 본 후 적극적으로 출연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2010년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한 황정음 역시 수많은 러브콜 중에서 ‘고사’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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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와 황정음은 전편 보다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돼 돌아오는 이번 편이 공포 영화로의 재미가 최고라고 생각돼 적극적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그 외 또 한 명의 지붕킥 스타인 윤시윤, 그리고 아이돌 가수 티아라의 멤버이자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의 안정적인 연기로 성공적 배우 데뷔를 한 신세대 만능 엔터테이너 티아라 지연, 그 외 박은빈(태왕사신기), 지창욱(솔약국집 아들들, 히어로), 윤승아(히어로), 남보라(선덕여왕), 최아진(보석비빔밥) 등 2009년 최고 히트 드라마에 출연한 신세대 유망주들이 여름방학 특별 수업을 받게 되는 ‘우성고’의 모범 학생들로 캐스팅됐다.

지난 4월 10일에 진행된 크랭크인 씬은 티아라 지연이 맡은 ‘세희’의 회상씬으로 진행됐다.

비밀을 간직한 ‘세희’ 역으로 출연하는 지연은 이 날 비오는 날의 회상씬을 연기하기 위해 쌀쌀한 봄 날씨에 강우기로 쏟아 붓는 비를 펑펑 맞으며 혹독하게 영화 데뷔 첫 신고식을 가졌다.

크랭크인에 중요한 감정씬을 혼자 연기하게 되는 지연을 위해 ‘공부의 신’에 이어 다시한번 사제 지간으로 출연하게 된 김수로가 본인 촬영은 없는 날이지만 특별히 응원차 찾아와 연기 조언도 하며 나이를 뛰어 넘은 훈훈한 의리를 보여줬다.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 티아라 지연 외 톱스타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은 지난 4월 10일 크랭크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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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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