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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일레븐극장판, 주성치 소림축구 빰치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4-26 14:49 KRD7
#썬더일레븐극장판
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오는 5월 5일 개봉하는 ‘썬더일레븐’ 극장판인 <썬더일레븐극장판 최강군단 오우거의 습격>이 최고의 축구 영화로 손꼽히는 주성치 사단의 <소림축구>와 닮은꼴로 인기다.

<썬더일레븐극장판 오우거의 습격>(이하 썬더일레븐극장판)은 밝은 성격과 뛰어난 실력의 열혈 캡틴 강수호를 중심으로 한 천둥 중학교가 축구 프런티어 대회에 출전해서 미래에서 찾아온 최강 군단 오우거와의 격전을 펼치게 되는 내용.

<썬더일레븐극장판>은 축구왕 슛돌이, 피구왕 통키, 슬램덩크를 잇는 최고의 스포츠 애니메이션으로 사랑 받고 있는 TV 시리즈 ‘썬더일레븐’의 최초 극장판으로 국내 개봉을 앞두고 스펙터클한 축구 액션 등의 화려한 볼거리가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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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에 앞서 공개된 두 편의 예고편과 지난 4월 22일에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공개된 후로 토너먼트 형식의 축구 프런티어 대회와 게임 메이커들이 펼치는 화려한 필살기 축구 액션 등이 축구 실사 영화 중 최고로 손꼽히고 있는 <소림축구>를 연상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썬더일레븐극장판>의 축구 신동이자 천둥 중학교의 열혈 캡틴 강수호가 포기를 모르고 열정과 끈기로 팀을 우승 후보까지 끌고 가는 모습 역시 <소림축구>에서 주성치가 맡은 ‘씽씽’ 과 비슷한 면이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썬더일레븐극장판>에서는 실사 축구 영화에서는 연출하기 힘든 화려하고 스케일 넘치는 축구 액션과 미래에서 온 최강 군단 오우거 축구부와 천둥 중학교의 긴장감 넘치는 결전 장면 등으로 일본 개봉 당시 8주 장기 상영에 총 수입 2100만 달러(한화 약 230억원)을 돌파하며 최고의 스포츠 애니메이션으로 등극한 바 있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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