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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맨닥터, 원스톱 토털 생활서비스 유망창업 부상

NSP통신, 이혁 기자, 2011-03-25 11:06 KRD7
#핸디맨닥터
NSP통신

[서울=DIP통신] 이혁 기자 = 일상생활에 필요한 주거 토털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는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가 주목받고 있다.

핸디맨닥터(www.handymandr.co.kr)는 일반적인 보수·설비부터 인테리어·세척·탈취·에어컨 설치에 이르기까지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소비자 불편을 해소해 주는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를 선보였다. 가정이나 아파트, 사무실, 상업 공간 등에서 발생하는 작은 보수나 설비 교체, 세척, 판매, 도배 등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전기배선에서부터 열쇠, 조명, 도배, 바닥재, 방충망, 방범창, 버티컬, 브라인드, 페인트 등에서 발생하는 모든 하자 보수는 물론 에어컨 이전 설치 및 냉매 충전, 거실 확장 및 리모델링을 포함한 인테리어까지 사무실, 집과 관련된 모든 일들을 해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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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현장경험을 가진 남궁선 대표와 강사진들이 실무교육과 현장실습위주로 기술을 전수하고 있어 사업 초보자라도 교육을 받으면 직접 자신만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남궁선 대표는 “전물기술과 경험이 없는 창업자도 공구 취급 법부터 높은 수준의 현장 응용기술까지 배울 수 있는 기술전수 방식의 프랜차이즈”라며 “우리 주변에는 수리나 보수를 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새로운 틈새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핸디맨닥터의 매력은 무엇보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가맹비와 교육비, 초도물품, 공구구입까지 합쳐 약 1,500만원 수준에 창업이 가능토록 본사에서 지원한다.

개점 후 6개월에서 1년 정도 고객관리를 잘하면 기대이상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맞벌이 증가와 고령화 추세로 일이 넘치는 상황이어서 폐점율은 제로에 가깝다.

남 대표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는 한번 습득을 하면 평생사업으로 노후까지 대비할 수 있다”며 “5000세대 지역에 한 매장씩 1인 창업 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hlee77@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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