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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고정곤 기자 = 특허기술을 무점포 기술창업 아이템으로 활용, 승승장구중인 욕실리폼 및 리모델링 프랜차이즈브랜드 업체 바센(www.bassen.co.kr)이 전국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센은 욕실의 타일, 욕조, 변기, 세면기를 뜯지 않고 색상을 바꿔 새 욕실처럼 만들어주는 크리스탈 욕실 코팅 기술을 특허로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바센의 코팅은 일반 코팅보다 3배 이상 강한 크리스탈 첨가제를 함유시켜 깨끗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운 빛을 내기도 하지만 냄새 걱정과 줄눈 사이의 곰팡이, 때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특징이 있다.

바센 관계자는 “요즘 나만의 것을 가지길 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욕실 또한 단순히 씻는 공간이 아닌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려는 사람들이 많다”며 “특히 어린이집, 숙박시설, 공공시설 등의 화장실은 업체에서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곳이기도해 점차 욕실리폼 및 리모델링 시장이 커지고 있는 추세에 있어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계속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센은 무점포 소자본 기술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주를 위해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열린창업센터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소자본창업연구소 최철용 소장이 초빙돼 프랜차이즈에 관한 특강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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