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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피의 중간고사 못보는 초등학생 ‘불만’ 많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08-22 16:20 KRD1
#고사 #피의중간고사 #영화 #이범수

(DIP통신) 김정태 기자 = 공포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를 못보는 초등학생들의 항의가 만만치 않다.

이범수, 남규리, 윤정희, 김범 등이 출연한 호러 스릴러 영화인 <고死: 피의 중간고사>는 15세 이상 관람가이기 때문. 따라서 초등학생 이하는 영화를 관람할 수 없다.

하지만 10~20대의 지지속에 <고死: 피의 중간고사>가 인기를 얻으면서 “우리도 영화를 관람하고 싶다”, “왜 우리는 <고死: 피의 중간고사>를 못 보냐”는 초등학생들의 항의 전화가 제작사로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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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연진 중 남규리와 김범이 초등학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스타 출신이어서 초등학생들의 <고死: 피의 중간고사>에 대한 관심이 더욱 크다.

제작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초등학생들의 항의 전화만 100통 이상 받았다”며 “안타깝지만 영화 등급상 어쩔 수 없어 죄송할 뿐이다고 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고死: 피의 중간고사>는 “구의 목숨을 건 피의 중간고사를 치르게 된 창인고 문제적 모범생들의 살아남기 위한 두뇌게임과 생존경쟁을 다룬 영화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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