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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사생활 파헤쳐진다…영화 ‘내친구의사생활’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09-04 00:46 KRD1
#사생활 #영화 #여자들
NSP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 여자들의 사행활이 파헤쳐진다?

영화<내 친구의 사생활>이 오는 10월 9일 개봉된다.

<내 친구의 사생활>은 바람난 남편 때문에 사생활이 공개될 위기에 처한 여자(멕 라이언)와 우연히 그 사실을 알게 된 친구(아네트 베닝)의 우정과 질투, 위로와 폭로 사이를 오가는 소문에 죽고 사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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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멕 라이언과 로맨스 멜로의 여왕 아네트 베닝이 처음으로 만나게 돼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두 배우를 필두로 ,<고스트 라이더>의 섹시 스타 에바 멘데스, <할리우드 엔딩>의 데브라 메싱, <매트릭스>의 제이다 핀켓 스미스 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러브 스토리> 켄디스 버겐, <조강지처 클럽> 베트 미들러, <내일을 향해 쏴라> 클로리스 리치먼, <스타워즈> 캐리 피셔 등 전설적인 베테랑 여배우들이 합류, 화려한 출연진을 형성하고 있다.

일명 ‘머피 브라운 신드롬’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시트콤의 효시 <머피 브라운>으로 에미상을 휩쓴 다이앤 잉글리쉬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내 친구의 사생활>은 고상함으로 포장한 내숭과 우정을 가장한 미묘한 질투 속 남자들은 죽어다 깨도 모르는 여자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여기에 뉴욕을 배경으로 뷰티 살롱, 백화점, 마놀로 블라닉 맞춤구두를 매치 시킨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의 의상 등 매혹적인 요소들로 가득 찬 그들의 사생활은 <섹스 앤 더 시티>,<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잇는 또 하나의 고품격 오락영화가 될 전망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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