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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모바일 MMORPG 로한 모바일(가제)의 국내 공식 서비스명을 ‘로한M’(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으로 확정하고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더불어 로한M의 사전예약은 오는 6월 12일부터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6월 중 출시 예정인 로한M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온라인게임인 로한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로한M은 기존 로한의 PVP와 관련된 살생부 시스템 외에도 다수 길드가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공성전 등 기존 로한의 주요 시스템을 계승하며 모바일에 맞게 풀어낸 다양한 콘텐츠들이 제공된다. 또 단순히 아이템, 게임 재화의 거래에서 더 나아간 자유경제 시스템 등 로한M만의 독특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로한M의 BI는 원작 IP를 강조하기 위해 원형을 최대한 유지하며, 새로운 로한 브랜드 M을 부각시켰다. 또 직관적이며 명확하게 인식될 수 있게 M 디자인을 단순화했으며 강렬한 붉은색으로 로한의 전투와 복수를 상징했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공식 서비스 명 및 BI의 공개에 이어 순차적으로 홍보 모델, 로한만의 대표 콘텐츠 공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로한 M의 알리기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김종권 부장은 “로한 M은 로한만의 대표 콘텐츠를 모바일로 다양하게 녹아냈으며, 기존 모바일 RPG에서 볼 수 없던, 독특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니 앞으로 공개되는 소식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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