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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기상도

하나은행 ‘맑음’·카카오뱅크 ‘맑음’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2-02-25 15:32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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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강수인 기자)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2022년 2월 4주차 금융업계기상도는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IBK기업은행·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의 ‘맑음’으로 기록됐다.

◆KB국민은행 ‘맑음’= KB국민은행은 이마트와 손을 잡고 오는 4월 서울 강남구 고속터미널역 내 이마트 노브랜드에 디지털 점포를 연다. 종합금융기기(STM)와 화상상담 전용창구 등을 이용해 영업점 창구 수준의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맑음’=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65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경기도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이용한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975억원의 보증서를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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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맑음’= 하나은행의 모기업, 하나금융그룹의 회장 후보인 함영주 부회장의 재판 선고일이 대선 이후로 미뤄졌다. 앞서 지난 2018년 6월 함 부회장은 하나은행 하반기 공채에서 부정 채용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우리은행 ‘맑음’= 우리은행은 주요 시중은행 중 가장 먼저 신입행원 채용을 시작했다. 세자릿수 규모의 채용이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자녀,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한다.

◆NH농협은행 ‘맑음’= NH농협은행은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을 위해 ‘NH BANK 마스터스 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기업금융 신규고객 창출, 통합결제 플랫폼 구축, 친환경기업 금융지원 등의 공적을 사업기반, 혁신추구, ESG실천 분야로 구분해 총 10명의 직원들이 수상했다.

◆IBK기업은행 ‘맑음’= IBK기업은행은 시니어 고객들을 위해 ‘쉬운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령 고객들을 위해 가독성이 좋은 큰 글씨와 단순하고 쉬운 사용자경험(UI)·사용자환경(UX)으로 구성했고 조회·이체 중심의 간단한 메뉴를 배치했다. 또 착오송금 위험을 줄이기 위해 송금 시 수취인명과 송금금액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도록 송금 절차를 개선했다.

◆카카오뱅크 ‘맑음’=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지난 한 해 동안 중저신용 고객(KCB 신용점수 기준 820점이하)에게 공급한 무보증 신용대출 규모가 1조 7166억원으로 2020년 4679 억원 대비 3.7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체 신용대출 신규 공급에서 중저신용 비중은 2020년말 4.1%에서 2021년 4분기에 90.6%까지 확대됐으며 특히 2021년 11월 이후부터는 신규 신용대출 100%를 중저신용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케이뱅크 ‘맑음’=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중저신용(KCB 820점 이하) 및 금융정보 부족(씬파일러) 고객의 대출기회 확대와 금융 혜택 강화를 위해 새로운 신용평가모형(CSS)을 대출상품에 적용 완료했다. 이번에 추가된 CSS의 특징은 고객군별 특성을 반영한 중저신용, 씬파일러 각각의 맞춤형 특화모형을 새로 구축했다는 점이다.

또 케이뱅크는 지난해부터 올 2월까지 공급한 중저신용(KCB 820점 이하) 고객 신용대출 규모가 1조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한 해에만 7510억원을 취급했으며 올해 두 달간 약 2500억원을 공급하며 누적 1조원을 기록했다.

◆토스뱅크 ‘맑음’=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는 총 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토스뱅크는 이번 유상증자로 총 8500억원의 자본금을 확보하게 됐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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