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NSPTV

주요뉴스브리핑 “자유북한운동연합, “10일 대북전단 20만 장 살포”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4-10-08 18:00 KRD1
#자유북한운동연합 #대북전단 #윈난성 #지진 #대형마트의무휴업

▲소상공인 60% “대형마트 휴업, 매출에 도움된다” ▲삼성전자, 국내외 스마트폰 가격 비슷한 수준 ▲中 윈난성 6.0 강진, 사상자 늘어날 듯

[NSPTV] 주요뉴스브리핑 “자유북한운동연합, “10일 대북전단 20만 장 살포”
NSP통신-NSPTV 김민정 아나운서.
NSPTV 김민정 아나운서.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NSPTV 김민정 아나운서) = 안녕하십니까.

10월 8일 주요뉴스브리핑입니다.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오는 10일 대북전단 20만 장을 살포할 계획입니다.

G03-8236672469

소상공인의 60%는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이 매출에 도움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가 국내외 스마트폰 가격이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남부 윈난성에서 어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오늘 오전까지 1명이 숨지고 38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스1] 정치 자유북한운동연합, “10일 대북전단 20만 장 살포”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북한 노동당 창건 기념일이자 황장엽 전 당비서 4주기인 오는 10일 대북전단을 살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모레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 주차장에서 북측을 향해 풍선 10개를 띄워 대북전단 20만 장을 보낼 예정입니다.

풍선에는 대북전단 외에도 1달러 미국 지폐와 소책자, DVD 등도 함께 담겨 북한으로 보내집니다.


[뉴스2] 경제 소상공인 60% “대형마트 휴업, 매출에 도움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7월에서 8월, 서울과 대전의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 주변의 동네슈퍼와 전통시장, 정육점, 청과물 가게 등 소상공인 점포 1500곳을 조사한 결과 소상공인 10명 가운데 6명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 가운데 61%는 대형마트 의무휴업과 영업시간 제한으로 매출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답은 7%였습니다.

주부를 포함한 소비자 1000 명 중에서도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전통시장에 도움이 된다고 보는 비율은 63%를 기록했습니다.


[뉴스3] 경제 삼성전자, 국내외 스마트폰 가격 비슷한 수준
국내 스마트폰 출고가가 해외 가격에 비해 비싸다는 지적에 대해 삼성전자는 국내외 스마트폰 가격이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부가세를 제외한 갤럭시 노트4의 국내 출고가는 87만 원이며, 미국 출고가는 , 우리 돈으로 약 87만 6000 원으로 비슷한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삼성은 이어 국내에 출시한 제품은 지상파 DMB가 포함됐고, 통신방식도 광대역 LTE-A를 지원하지만, 미국 출시 제품은 이런 기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2년 약정 시 할부원금이 국내는 부가세를 제외하면 79만 6000 원이지만, 미국은 약 32만 원으로 차이가 있다면서 이는 국가별 보조금 차이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뉴스4] 국제 中 윈난성 6.0 강진, 사상자 늘어날 듯
중국 남부 윈난성에서 어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오늘 오전까지 1명이 숨지고 38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당국은 사상자 규모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윈난성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 병력과 구조대 등 4000여 명을 급파해 생존자 구조에 나섰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해 오늘 새벽 3시까지 최소 1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가운데 8명은 심각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10월 8일 주요뉴스브리핑, 김민정이었습니다.


[영상편집] 오혜원 PD dotoli5@nspna.com
[진행] 김민정 아나운서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