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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가성비 좋은 세단, 기아차 올 뉴 K7 3.3 가솔린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9-07 09:06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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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기아차 올 뉴 K7 3.3 가솔린 (강은태 기자)
기아차 올 뉴 K7 3.3 가솔린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가격대비 성능 좋은 차의 대명사 기아차(000270) ‘올 뉴 K7 3.3’ 가솔린 모델 시승을 통해 연비체크와 함께 성능 확인에 나섰다.

기아차 올 뉴 뉴 K7 3.3은 람다Ⅱ 3.3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290마력(ps), 최대토크 35.0kgf·m, 공인 복합연비 9.7km/ℓ(도심 8.4km/ℓ, 고속도로 11.8km/ℓ)로 국내 판매 가격은 3490~3920만원이다.

NSP통신-기아차 올 뉴 K7 3.3 가솔린 (강은태 기자)
기아차 올 뉴 K7 3.3 가솔린 (강은태 기자)

◆연비 체크

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서울 도심과 경기 고양시, 파주시 일대 지방도로 321,2km 국간에서 진행됐고 고속도로 주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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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21.2km를 10시간 31분 동안 주행한 결과, ‘올 뉴 K7 3.3’ 가솔린 모델의 실제연비는 10.7km/ℓ를 기록하며 공인 도심 연비 8.4km/ℓ보다 2.3km/ℓ 더 높게 기록돼 연비는 역시 운전 습관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NSP통신-기아차 올 뉴 K7 3.3 가솔린 321.2km, 10시간 31분, 주행 결과, 올 뉴 K7 3.3 가솔린 모델의 실제연비 10.7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기아차 올 뉴 K7 3.3 가솔린 321.2km, 10시간 31분, 주행 결과, ‘올 뉴 K7 3.3’ 가솔린 모델의 실제연비 10.7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올 뉴 K7 3.3’ 가솔린 모델의 실제 연비가 좋은 이유는 총 3년 2개월의 연구 기간 동안 국내 67건, 해외 76건 등 총 143건의 특허 출원 끝에 완성된 전륜 8단 자동변속기의 역할을 부인 할 수 없다.

특히 독일 수입차들의 고속질주에 기아차의 뼈를 깎는 노력의 결정체가 국산 최초 전륜 8단 자동변속기 형태로 나타나며 동력성능과 부드러운 주행감성을 확보하며 연비까지 느낌이 확실했다.

◆안전·편의 기능 체크

국내 판매 가격 3490원부터 구매가 가능한 기아차 올 뉴 K7 3.3 가솔린 모델에는 ▲8인치 내비게이션 ▲운전석 통풍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버튼시동 스마트키 ▲히티드 스티어링 휠 ▲스마트 트렁크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등이 탑재돼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급제동, 급선회시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샤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 후방 추돌시 충격을 흡수해 목 부위 상해를 최소화하는 ▲후방 충격저감 시트 시스템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등의 다양한 안전사양을 적용하고 있어 가성비 좋은 차라는 명성은 한 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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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기아차 올 뉴 K7 3.3 가솔린 (강은태 기자)
기아차 올 뉴 K7 3.3 가솔린 (강은태 기자)

한편 기아차 올 뉴 K7 3.3 가솔린 모델에는 자율주행 기반 기술 브랜드인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를 바탕으로 고객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최첨단 운전자 주행 보조 기술인 ▲후측방 충돌회피 지원 시스템(Smart BSD)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AEB)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AVM)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하이빔 어시스트(HBA) 등 다양한 신기술들이 탑재돼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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