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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18일 코스피(+0.82%), 코스닥(+1.46%)의 상승폭이 증가한 가운데 건설주(+0.39%)도 소폭 상승했다.

전체 67개 종목 중 상승주는 40개, 보합은 6개, 하락은 21개를 기록했다.

특히 주택사업 비중이 큰 대형건설사보다 건설관리(CM), 도로·철도, 토목 등 SOC사업 위주의 기업이 강세를 보였다.

도화엔지니어링(002150)(+4.74%)은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보합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으며 18일은 전일 대비 600원 오른 1만3250원으로 마감했다.

이테크건설(+4.03%)은 8거래일 상승하며 9만400원을 기록했고 유신(+3.19%)은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서한(+2.88%), 삼호(+2.73%), 범양건영(+2.64%), 한미글로벌(+2.44%), 금호산업(+2.21%), 이화공영(+2.17%), 아이에스동서(+2.05%)도 2% 이상 증가했다.

이외 KT서브마린(+1.77%), GS건설(+1.68%), 코오롱글로벌(+1.36%), 신세계건설(+1.20%), 서희건설(+1.18%), HDC(+0.94%), 대우건설(+0.89%), 진흥기업(+0.71%), 두산건설(+0.65%), 대림산업(+0.50%), 현대건설(+0.16%), KCC건설(0.13%), HDC현대산업개발(+0.11%)도 소폭 증가했다.

대원, 태영건설, 동원개발은 보합이다.

삼성엔지니어링(-2.59%), 희림(-2.45%), 남광토건(-2.17%), 삼부토건(-1.41%), 동부건설(-1.17%), 고려개발(-1.04%), 남화토건(-0.79%) 계룡건설(-0.22%)은 하락을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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