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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브리핑 “부사관 최고계급 ‘현사’ 신설”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4-03-11 18:00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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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TV] 주요뉴스브리핑 “부사관 최고계급 ‘현사’ 신설”
NSP통신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주요뉴습니다.

부사관의 최고 계급인 원사 위에 현사가 신설됩니다.

담임교사의 체벌을 받은 뒤 뇌사상태에 빠졌던 고교생이 오늘 오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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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현금수송차량 절도 피의자가 검거됐습니다.

부산지검은 금품수수 혐의로 한수원 부사장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뉴스1] 정치 “부사관 최고 계급 ‘현사’ 신설”
부사관의 최고 계급인 원사 위에 ‘현사’가 신설됩니다.

국방부는 오늘 “최근 각 군 장교와 부사관, 병사 등을 대상으로 신설할 부사관의 계급 명칭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현사’라는 이름이 가장 많이 나왔다”며 “지난달 백승주 국방차관이 주재하는 정책회의에서 원사 위에 현사를 두기로 했다ㄴ고2 밝혔습니다.

현사 계급은 부사관에 관한 군인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되면 시행될 예정입니다.


[뉴스2] 사회 “‘체벌후 뇌사’ 순천 고교생, 회복 못하고 끝내 숨져”
지난달 18일 담임교사의 체벌을 받은 뒤 13시간여 만에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졌던 전남 순천지역 고교 송 모 군이 사고 22일 만에 숨졌습니다.

전북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송 군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오늘 오전 숨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뇌사와 사망 원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뉴스3] 사회 “부산 현금수송차량 절도 피의자 검거”
부산금정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경부고속도로 부산요금소에서 발생한 현금수송차량 도난사건의 피의자 25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6개월간 고속도로 영업소 현금수송 대행업체에서 근무하다가 지난해 12월 31일 퇴사하면서 수송차량 예비열쇠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피해품 현금 총 2억1900만원 중 A 씨가 쓴 50만원 가량을 제외한 나머지 현금을 차량 뒷좌석에서 발견해 모두 회수했고,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뉴스4] 경제 “금품수수 혐의 한수원 부사장 사무실 압수수색”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오늘 서울 강남구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 있는 이청구 부사장의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또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이 부사장과 함께 근무했던 부·차장 등 중간 간부 4명의 사무실을 함께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부사장 등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모 원전 업체로부터 부품 납품과 관련한 청탁과 함께 억대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으로 주요뉴스를 마칩니다.


[영상편집] 오혜원 PD dotoli5@nspna.com
[진행]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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