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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안산시, 세월호 피해 학생·교사 ‘추모공원’조성

NSP통신, 최창윤 기자, 2014-04-22 14:06 KRD7
#진도 #세월호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로 숨진 안산 단원고 학생과 교사들을 기리는 추모공원이 건립된다.

22일 안산시는 유가족 대표·정부측과 협의를 통해 추모공원 부지를 선정해 조성하고 납골당과 위령탑도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추모공원 조성에 앞서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평택시 청북면 서호추모공원 납골당에 시신을 임시 안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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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시는 단원고에서 유가족 대표와 회의를 갖고 추모공원 건립과 임시합동분향소 설치, 유가족 지원 등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정상영 경기도 교육청 부대변인은 “임시합동분향소는 오늘 오후 고잔동 올림픽공원에 마련하고 오는 23일 오전 9시 부터 조문도 가능하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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