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배터리 산업 중심지 도약을 향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장흥군은 지난 25일 설치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에 기관, 사회단체, 학생, 주부 등 각계각층에서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설치 이후 합동 분향소에는 장흥군 관내 기관·사회단체를 시작으로 장흥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을 포함해 30일까지 약 2000여 명이 다녀갔다.
인근 강진·보성지역에서도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실종자의 구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합동 분향소를 찾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관·사회단체는 물론이고 학생, 가족, 친지, 지인 등 지속적인 조문에 대비해 추모의 시간을 갖는데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