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광양시청 추모광장에서/NSP통신=최창윤 기자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30일 오후 간간히 비가 내리는 가운데 광영중앙교회 서명길 담임목사를 비롯해 교회 관계자들이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예배를 하고 있다.

이번 분향소는 광양시에서 설치했으며 범시민적 참여의 의미에서 광양시민단체협의회와 광양청년연합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노란 리본의 희망 메시지와 추모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광양시청 앞 시민광장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분향이 이뤄지며 안산의 합동영결식이 마무리될 때까지 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광양시청 추모광장에서/NSP통신=최창윤 기자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