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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주시는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단원고 2년 故 김대원 군이 6일 오전 4시 진도에서 광주 북구 운암동 한국병원장례식장으로 이송됨에 따라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김군의 빈소에는 가족을 비롯한 경기도 교육청, 안산시청, 광주시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이 안내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시민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7시 예정이며 영락공원에서 화장한 후 유골함을 안산시에 설치된 정부합동분향소로 이송할 예정이다.
한편 김대원 군의 부모가 이 지역 출신으로 유족들의 희망에 따라 광주에서 장례식을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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